어제는 유명산으로 촬영을 갔다왔습니다.
야간 산 장면이라 여러가지 현장의 문제점들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수월하게 찍었던 회차였어요.
낮에는 산으로 소풍온 학생들 때문에 제작부들이 곤욕을 치뤘지만...
이차저차 24회차 까지 왔습니다.
씬별 촬영분량 표시판은 어느덧 꽉 찬 보라색 형광펜 표시로 넘쳐나네요.
남은 촬영도 무사히 끝날 수있도록 화이팅 보내주세요~!
으아..
사진은 제작부의 휘사마 사진입니다.
무언가 열심히.. 무전기와 대화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ㅎㅎ
자!
오늘은 신이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