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을 상쇄할 만틈의 량을 찍으며 20시간을 달려온 스텝분들.
지금 이시각 대부분의 스텝들은 각자의 공간으로 들어가 모레 있을 2회차를
가늠하며 잠자리에 들겠죠.
1회차 간략한 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험난한 로케이션의 촬영, 무사히 잘 끝내고 이제 내일은 삼척에서 있을 2,3회차를 위해 떠납니다.
저희 영화의 초반 분량은 남자 주인공의 분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모두들 궁금해 하는 촬영 현장 사진을 살짝만 올려드리겠습니다.
천천히 미쳐가는(?) ^^ 주인공의 심리를 담아내는 장면들로 이뤄졌던 첫 촬영.
적당한 긴장감은 건강에 좋다라는 구문을 떠올리며 잠자리에 듭니다.
아. 비가 오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