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콤하고 살벌한 연인(가제) 팀입니다.

justink 2005.07.30 14:33:25
필름0.jpg

이제 7월의 마지막 입니다.

8월에 크랭크인을 앞 둔 충무로의 모든 팀들은 바삐 움직이는 시점이겠네요.

무더운 여름의 끝에 시작되는 프로덕션을 향해 때로는 뛰고 때로는 돌도 두드리며 건너는
모습들을 담아내는 게시판을 열게 되었습니다.

어떤 모습의 영화가 관객과 만나게 될지
가늠하며 보다 적확하게 만들어가는 프리단계의
모습 부터 출발합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

"준비는 램브란트 처럼.. 촬영은 피카소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