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선발로 헤이리 아트 서비스 센터에 도착해서 테스트 촬영준비를 했습니다.
원래 헤이리 내 촬영장소인 곳에서 테스트 촬영을 할려고 했는데 그 공간에 대한 사용 금액도 지불해야 해서 공간을 찾다 아트 서비스 공간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아트 서비스에 계신 분이 너무 잘 도와주셔서 촬영기간중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연기자(성현아, 조동혁)들도 처음 촬영이지만 열심히 해주었고요.
촬영이 끝나고 고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진행미숙과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애인"영화의 대박을 기원하셨습니다.
(돼지머리에 돈이 넘쳐흘렀다는 후문이..... ㅋㅋ)
고사 진행 후 소빅창투 대표님께서 뒷풀이를 마련하셔서 전 스텝들이 상견례 회식도 하게 됐습니다.
이제 크랭크 인만 남았군요.
사진은 고사 후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