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현장1] 단순한 보고같은 기록.

kyoko0 2005.07.29 21:19:24
[구타현장1] 보고를 하겠습니다.

피디님을 비롯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각종유발자들은 열심히 자기가 맡은 파트에서 정.진.중입니다.
그 외... 헌팅유발자들은 A,B팀으로 나뉘어져 남쪽으로 동쪽으로... 쭉쭉 뻗어나가 구타유발지역을 발굴하는 중이랍니다.
지난번 1차헌팅결과 새로운 발굴장소를 찾아야겠다는 의견에 A팀은 어제 남쪽으로 출타하셨어요.
조금있으면 A팀이 서울에 도착한다네요. ((고생하셨습니다-아^0^))
결과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보고에서 얘기해드릴께요.
그리고 B팀은 오늘 새벽 1차헌팅때 추려진 장소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자 동쪽으로 출타하셨습니다.
1차헌팅을 자신있게 마친 B팀은 지난 헌팅을 "노-다-지-" 라고 표현하며 의기양양하셨는데..
이번 2차헌팅은 어떨런지 기대가 큽니다.

마음껏 발광할수있는 구타유발지역을 발견하는 그날까지.. 우리 각종 유발자들은 오늘도 정.진.하겠습니다.ㅋ
어제는 비때문에 오늘은 더위때문에 고생했던,고생할, 헌팅유발자들의 건강한 귀환을 바라며.....

그.럼.
오늘도 대략. 이정도로 만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