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비소식에
대전으로 내려간 우리는 저녁밥만 먹고 다시 서울로 상경,
역시 음식은 대전이야!라고 한마디 외치고 서울로 상경,
대전으로 드라이브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또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비가 안 온다는 소식에, 기상청의 말을 믿기로 하고
하루안에 4씬을 찍어보자는 의지로
오늘 7시 다시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이번에야 말로 꼭 비가 오지 말아야할텐대, 오락가락하는 날씨는 도대체 얼마나 되야 풀릴지,
정말 크랭크업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믿기지 않지만,
하나하나 차곡차곡 붙어나가는 씬들을 보며,
완성되어 가는 뚝방전설을 보며 한껏 흐믓하고 믿겨지지 않습니다,
남은 촬영도 비가 방해를 할지라도 잘 찍고
올라올테니, 응원해주세요, 뚝방 파이팅!
아자아자!!
오랜만에 사진 하나 올리고 갑니다, 우리 파출소 세트때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