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끝을 잡고 .

어느덧 10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

오늘이 오디션 채점 마지막 날이네요 .

조금 스케줄이 밀린감이 없지 않지만, 오늘로 오디션 채점 마지막이라니 긴 여행을

마무리 짓는 느낌이네요 .

9월로 모든 오디션 채점 및 결과 통보가 끝날 예정이니,

오디션 결과 기다리셨던 분들은 조금만 참아주세요 .

아 / 그리고 몇일전 깨끗한 사무실 벽에 뚝방 헌팅 확정 사진이 떡하니 붙었습니다 .

하나 하나 붙일때마다 감동 .

이제 곧 있으면 빼곡히 매꿔질 벽인대 .

얼마 붙이지도 않았는대 왜 이렇게 흐믓한지 .

암튼 저희 뚝방 전설 연출팀 파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