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이네요 .

yaho1224
2005년 10월 24일 10시 18분 17초 1906
뚝방전설을 시작할때는

햇빛이 짱짱하던 초여름이였는대,

이제는 벌써 겨울이 다가오네요 .

정말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

예전에는 다들 사무실에서 덥다고 선풍기 틀고 그것도 모잘라 아이스크림 사먹으며

기나긴 여름을 버텼는대, 이제는 사무실이 너무 추워서 히터틀고 옷까지 그득그득하게 껴입으며

따뜻한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

적응 안되고 있습니다 ^-^

암튼 저번주로 1차 오디션 통과자분들의 감독님과의 미팅은 끝이 났습니다 .

속이 후련하네요 . 감독님께서는 미팅 내내 즐거워 하셨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난것 같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

좋은 분위기 속에서 미팅은 끝났고, 이제 저희는 그 동안 잠시

쉬었던 나머지 작업들에 몰두하려합니다 .

앞으로 더 바빠질것 같고요 .

계속해서 진행사항 일지로 알려드릴께요 .

여태까지 항상 즐겁고 유쾌한 뚝방전설 연출팀 일지였습니다 .

다음에 뵙겠습니다 .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25 11월이 다가오고 뚝방의 작업도 흘러가고.. yaho1224 2005.11.03 2025
24 오랜만에 이렇게 작업일지를 올립니다~ㅎ doihchiro 2005.11.15 1886
23 첫글을 남기고.... 4 krona 2005.11.18 2206
22 12월의 뚝방은 6 yaho1224 2005.12.02 2986
21 이제 조금만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yaho1224 2005.12.17 2416
20 2006년의 첫주!! krona 2006.01.03 1997
19 오늘의 날씨는 영하 4도, 허허허억, 5 yaho1224 2006.01.06 2890
18 뚝뚝뚝뚝,,뚜뚜뚝,,바방,, 4 yaho1224 2006.01.17 4047
17 음, 저희는 뭐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 하였습니다. yaho1224 2006.01.24 2476
16 오후.지금 시각은 12시를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6 yaho1224 2006.02.04 2718
15 크랭크인 6일전... bettynz 2006.02.18 2762
14 테스트 촬영을 마치고..ㅋㅋ 4 doihchiro 2006.02.22 3146
13 드디어 뚝방전설이 고사를 했습니다. 1 doihchiro 2006.03.09 3480
12 저희 크랭크인 합니다~ㅎㅎ 2 doihchiro 2006.03.11 2777
11 군산 촬영을 마치고 지금은 충무로 사무실, yaho1224 2006.03.15 3125
10 대전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이제는 서울로 복귀, yaho1224 2006.04.02 3632
9 요즘은 서울 사무실, 하지만 곧 군산, yaho1224 2006.04.05 4166
8 뚝방입니다.ㅋㅋ 2 doihchiro 2006.04.17 2951
7 아 벌써 26회차 촬영을 마치고 27회차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yaho1224 2006.05.01 2781
6 오늘은 38회차 촬영이 있는 날, 1 yaho1224 2006.05.21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