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좀 지났지만...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합니다.
11월말부터 계속 감독님 지도하에 열심히 연기 트레이닝 중이고요,
다들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네요.. ^^
보도사진 - 왼쪽부터 김옥빈(영언역), 서지혜(선민역), 차예련(초아역) 입니다.
12월 2일 여러매체에 보도된 캐스팅 확정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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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스타 박진희와 최강희, 박예진과 김민선, 박한별과 송지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에 발탁돼 스크린에 데뷔한 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들이다.
한국 공포영화의 대명사이자 ‘명품’으로 불리는 ‘여고괴담’ 시리즈는 이들 여배우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며 명실공히 예비 스타의 등용문이 돼왔다.
제2의 박예진과 김민선을 꿈꾸는 신인들이 또다시 탄생했다.
‘여고괴담’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 ‘여고괴담 4:목소리’에 캐스팅된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도 같은 의미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이들은 4,500여명의 지원자를 물리치고 1, 2차 오디션을 통과한 뒤 1박2일 동안 진행된 최종 합숙 오디션과 네티즌 투표를 거쳐 당당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옥빈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얼짱’으로 주목받은 신예로 극중 알 수 없는 그림자에 살해를 당한 채 목소리만 남아 학교를 떠도는 영언 역을 맡았다.
서지혜는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으로 주목을 받았고 단짝친구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 선민 역을 연기하게 됐다.
차예련은 차세대 CF 주자로, 귀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초아 역으로 내정됐다.
이들은 모두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를 거쳐간 선배 연기자들에게 뒤지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겠다”며 벌써부터 자신감이 대단하다.
신인 유망주 세 명을 확보한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는 소리의 공포를 극대화시킬 공포영화로, 12월 중순에 촬영을 시작해 내년 여름께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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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2월 23일 크랭크인 예정으로 열심히 촬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스탭들, 배우들 소개와 진행되는 사항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잘~ 돼야 할텐데...(앗, 언제쩍 개그냐?)
p.s 1. 앗, 제 소개.. 전 나이 많은 연출부 막내 슬레이트맨 임세호입니다. 슬레이트는 코닥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것 이외에, 카메라 렌즈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미니 슬레이트, 대형슬레이트를 제작중이고,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야광슬레이트를 제작중입니다. 제작이 완성되는 대로 선보이겠습니다.
p.s 2. 이번에 큰 맘먹고 캐논 디지털 카메라 ixy 50 을 샀습니다. 자주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