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과팀입니다.
저희는 크랭크인을 한지 2주가 지났지만 벌써 9회차를 끝냈습니다.
게다가 그 9회차의 촬영이 충주를 시작으로 서울돌고, 제주까지 갔다 왔다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인 상황이라 더더욱 현장스탭분들에게 수고하셨다고 박수를 쳐드리고 싶군요...짝짝짝..
오늘은 비가 와서 모처렴 쉬고 있으시겠지만 낼부터...아마도 또 바쁜걸음을 옮기게 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요, 즐겁게 촬영하시고...좋은 영화를 만들기위해 계속 신경써주십시요..^^
사진은 첫촬영...충주에서의 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