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사과'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 영화는 청어람에서 제작,배급하고요,
감독님은 강이관 감독님입니다. 문소리씨, 김태우씨가 주연이고요...
엇그제 촬영을 시작하여 11월초까지 열심히 찍으실 예정이고요, 여러분과는 내년 초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과'라는 영화가 "'어떻게 사랑을 시작하는가' 보다는 '어떻게 사랑을 유지해 나가는가'에 무게를 둔다." 라고 필름2.0에 소개되었는데 참 적절한 소개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후반 스탭이라 ... 첫 베타테이프를 받은 후반스탭의 피가 끓고 있습니다...^____^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좋은 영화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