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7km - <형제란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kckcjini 2004.08.05 12: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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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계시판 5km 는 꼭 제 이야기로 써주세요... 하고.. 간절히 바라던.. 제작부 막냉이...
(-_- 널 위해 계시판에 들어왔다만.. 뭐냐.. 5km는 이미 오래전에 채워져있지 않느냐!! 버럭!)

제작부에 식구가 2이나 늘었습니다!
살짝살짝 움직이면 회로가 삭~삭~ 보이는 깜찍이 홀로그램 아톰티를 입을수있는.. -_- 연령의...
20살!!!!!!!!!!!!!의!!!!!!!!!!!!!! 상훈이랑요. (85년 생이라.....;;;)

처음 사무실에 오셨을때.. 배우인줄 알고 오디션을 권했던
제작회계언니... ㅠ_ㅠ
이제 저도 언니와 함께 성정체성을 찾을라구요....

오디션 하니 말인데... (조단역 캐스팅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간담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배우들 오디션을 보는건 참 재미있습니다.
전엔몰랐어요.
세상엔 배우만큼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도 많고..
배우분 이라도 배우라고 하기엔 너무 평범하지 않을가.. 하시는 분들도 있고... 대체 경계선을 그을수가 없었죠
그런데 카메라를 통해서 보면.. 그게 보이더라구요.
적외선 카메라를 들이데면 열선으로.. 쫙~ 보이듯이
렌즈를 통해서 보면 암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내공이.. 품어져 나와요~ 아 배우! 이런 생각이 드는...
하간 재미있습니다.

아.. 어제 회식했다고.. -_- 필커에 크게 올리라고 감독님이 그러셨더랬는데...
그래서 올림니다... 저희 회식~~~~~~~~~했어요~~~~~~~~~~~~~~~!!

너무 많이 회식해서... 저희 오늘은!! 회식을 안했습니다!!! 하고..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