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4km - <이런날이 뛰기는 ..... 더... -_-;; 덥지... 삐질..>

kckcjini 2004.07.23 01:53:09
오디션.jpg

이쁜~여자꼬마아역 오디션이 있던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녁에 녹화된 테입을 구경하던.. 전... -_- 빛이 번쩍번쩍 나는.. 신기한... 오디션 테입을 구경하게 되었죠...
분명 평범한 오디션 테입인데도 불구하고.. 현(?)란한 카메라 웍~ !! 아니..!! 회의실에 달리가????
저것은 무엇이지...;;;;;

소문(?)에 의하면.. 그때 마침 오디션에 참여하셨던 촬영 감독님과 감독님께서...
-_-;; 심혈을 기울인.. 작품을.. 만드셨던거 라더라구요...
그 꼬마숙녀는 감독님의 연기지도를 받으며.. 촬영감독님의 카메라에... 사랑 가득 받으며 오디션을 본것입니다.
하하하 두 분 정말 귀여(?)우 십니다..

실은 요즘 사무실에 오디션을 보러오는 꼬마들을 보면서 좋아라 하는 하루하루 이기도 합니다.
변태같은 누나(?) 아줌마(?) 가... -_-;;; 게슴츠레한 표정을 지으며
핫초코 줄까?? 라고 .. 추파..;; 를 던지니까 무척.. 싫어하더군요....;;
오늘은... '더.. 더운데요;;' 라는 반응 까지... 있었습니다...
졸지에 쎈스없는.. 변태 아줌마가 되어 버렸어요... (오늘부터 아이스초코 줄까? 라고 레파토릴 바꿉니다~ 센스넘치게~)

오늘 정말.. 더웠습니다... 가슴까지 덥덥 했죠....
아.. 너무 더워서 였습니다...
그렇죠...이제 더이상 필커에 글을 흑흑 올릴수 없어요.. 흑흑...
너무 더웠기 때문이죠...
어젠.. 날을 세워.. 회의를 했죠....
아마.. 날을 세워서 일꺼야.. 라고 위안해 보지만..

아.. 오늘... 무방비 상태에서.. 그것두 사무실에서.. 그것도... 수 많은.. 사람들 .. 앞에서
-_-+ 아...
완전.. 쳐 ;;..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헤드뱅잉을 하면서...) 침을 흘렸는지도.. ;;
제가 그린... 자신들의 캐릭터가 맘에 들지 않았던 ... 그들이...
그... -_- 어이없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버리고는...
흑흑.. 사진속에 쳐.. 자고 있는 불쌍한 여인네를 인질로 잡고... (-_-;; 난 전혀 ;모르는 여자.. 야... 난 몰라...)
더이상... 엄한.. 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합니다.. 흑흑

안그래도 사무실 왕딴데.. 흑흑.. 엄마...사무실 가기 무서워.....애들이... 괴롭혀~~
너무 더웠단 말이다구~~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