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7km - <형제란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kckcjini kckcjini
2004년 08월 05일 12시 20분 30초 45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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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계시판 5km 는 꼭 제 이야기로 써주세요... 하고.. 간절히 바라던.. 제작부 막냉이...
(-_- 널 위해 계시판에 들어왔다만.. 뭐냐.. 5km는 이미 오래전에 채워져있지 않느냐!! 버럭!)

제작부에 식구가 2이나 늘었습니다!
살짝살짝 움직이면 회로가 삭~삭~ 보이는 깜찍이 홀로그램 아톰티를 입을수있는.. -_- 연령의...
20살!!!!!!!!!!!!!의!!!!!!!!!!!!!! 상훈이랑요. (85년 생이라.....;;;)

처음 사무실에 오셨을때.. 배우인줄 알고 오디션을 권했던
제작회계언니... ㅠ_ㅠ
이제 저도 언니와 함께 성정체성을 찾을라구요....

오디션 하니 말인데... (조단역 캐스팅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간담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배우들 오디션을 보는건 참 재미있습니다.
전엔몰랐어요.
세상엔 배우만큼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도 많고..
배우분 이라도 배우라고 하기엔 너무 평범하지 않을가.. 하시는 분들도 있고... 대체 경계선을 그을수가 없었죠
그런데 카메라를 통해서 보면.. 그게 보이더라구요.
적외선 카메라를 들이데면 열선으로.. 쫙~ 보이듯이
렌즈를 통해서 보면 암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내공이.. 품어져 나와요~ 아 배우! 이런 생각이 드는...
하간 재미있습니다.

아.. 어제 회식했다고.. -_- 필커에 크게 올리라고 감독님이 그러셨더랬는데...
그래서 올림니다... 저희 회식~~~~~~~~~했어요~~~~~~~~~~~~~~~!!

너무 많이 회식해서... 저희 오늘은!! 회식을 안했습니다!!! 하고..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jycool97
2004.08.09 13:56
전화를 드리고 찾아 뵐려고 했는데...전화 연결이 안되네요...
연기기자입니다...아직 오디션을 볼수 있으면 좋겠지만...안되더라도...많이 기대하고 있는 영화이기에 한번 찾아 뵙고 싶습니다..
참고로..제가 마라톤 프로듀싱 일을 꽤 했던지라...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시간 되실때 한번 연락 주십시오
jycool97@hotmail.com
017-345-3547
Profile
wlrqkd77
2004.08.11 20:50
캐스팅 감독님께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답변이 없어서 다시보냅니다..실물미팅으로 오디션 볼 기회를 한번 주십시오..작은배역이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열심히 연기수업을 쌓고있는 신인연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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