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는 계속된다...

연출팀, 제작팀 모두 살색이 거무푸르딩딩하게 변해가는 계절입니다.
그 만큼 '제니@주노'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처음 연출팀에 몸 담고 있는 저로써는 시간이 정말 빨리감을 느낍니다.
감독님과 6월말, 첫대면을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나리오가 나오고, 헌팅을 하고,
이제는 콘티작업이군요.(강작가님.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벌써 끝이야? 라고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니@주노' 스탭여러분...
더운데 정말 수고 많았구요. 앞으로도 수고 더 합시다~~


싸랑해요~(초난강 버젼)
P.S : 스크립터 권모양과 제작팀 조모군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