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과 연출부입니다...
첫사진은 스크립터 명미가 찍어준 사진....두번째는 컨셉모드의 사진...^^
순서는 왼쪽부터 감독님, 저, 조감독님, 상은씨 ....
2번째 사진은 감독님 상은씨 조감독님, 명미...^^
우리 연출부는 감독님과 스크립을 포함해서 총 6명인데요. 이날 사진 찍던날.....경돈오빠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고 없던 날에 찍어진 사진이라.....우리의 경돈오빠 사진은 나중에 다시 ^^
밤부터 시작되던 시나리오회의가 있던날 감독님과 한잔씩하면서 이런 저런 말들 나누며..아침을 맞이했던...그날의 사진..^^
좋은 사람들과 일을 시작한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 생각하며...
동막골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