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아이 제작일지를 시작하려합니다

레드아이 제작일지를 쓰려하니 내 마음이 뿌듯해지려 합니다.
태창엔터테인먼트 사무실 입구에 연출부들끼리 옹기종기모여 지지고 복고, 지지고 복고...
주연 여배우는 결정이 나서 감독님의 수많은 짐 중 하나는 덜어낸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넘고 넘어야 할 산이 넘 많아... T T
많이 격려해주고 박수 많이 보내주세요.
레드 아이는 겨울 공포영화입니다.
여름에만 공포영화를 봐야한다는 편견은 버려!!!!!!!!!
김동빈 감독님의 자신있는 겨울영화 기대 되지 않습니까.
크랭크 하는 날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잘 찍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