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후반 작업중..

bossfilm 2004.10.12 02:22:56
촬영은 저번달에 마치고, 한창 후반 작업중입니다.

달려라 장미에 참여하신 스탶과 배우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처음에 시작은 아주 그럴싸하게 시작을 했죠..
비데가 완비된 화장실을 갖춘 영화사에서..
식당도 메뉴가 매일 바뀌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 식단이었고..

시간은 흐르고..

지하 사무실로 이동하고..

지하 사무실에서 나와서 사무실을 구하러 다니고..

그래서, 지금의 원필름 이라는 곳에 둥지를 트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영화 잘 나올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기원 해 주십시요.

별다른 일이 있으면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예산 영화..

음.. 뭐라고 해야 될까.

모르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영화의 꼬리를 놓치지 마시고 우리 모두 항상 도전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