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血淚] 제작 일지 시작합니다

zombie zombie
2004년 04월 04일 19시 56분 13초 3333 9
혈(血)의 누(淚)
제목은 뜻 그대로. 피. 눈물.입니다.

어찌나 기획기간이 오래 걸렸는지 제목을 대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런 영화더군요. 혹자는 이인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 아니냐며 난 척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작은 (주)좋은영화.
감독은 [ 번지점프를 하다 ]를 만드신 김대승 감독님. PD님은 [ 피도 눈물도 없이 ]의 김성제 PD님. 2004. 4월. 금일 현재까지 연출부와 제작부(제작회계 제외)를 비롯한 다수의 메인 스텝분들이 확정되어 Pre-Production을 진행중입니다. (자세한 스텝리스트는 확정된 후 자세히 올려드리겠습니다)

헌팅과 캐스팅 그리고 사극 고증을 위한 미술팀의 작업이 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여 사극에 대해 자신하시는 분덜! 각종 Tip을 조달해주시면 감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이 정도로 혈(血)의 누(淚)에 대한 간단한 Intro만 올립니다.
도움되는 글. 재미난 글. 사람 사는 이야기. 추후에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영화의 힘을. 믿고싶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oogiewoogie
2004.04.05 00:48
드디어 피 눈물이 내리려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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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j12486
2004.04.06 11:21
드디어 혈의 누 시작이군요^^ 영선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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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글쓴이
2004.04.06 18:57
현재 공개오디션 계획은 없구요. 배우분들 프로필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접수 후. 논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미팅 또는 오디션 연락을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진아! 반갑다. 너도 빡시게 준비해서 대박나라! ^^
coordy
2004.04.06 22:11
영선..열심히 해라.. 조만간 영화사 함 가마..ㅋㅋ 밥 사주라 ㅋㅋ
pdjunu80
2004.04.07 02:21
혈의 누...
정말 기대가 큽니다...
성일형~~ 기호형~~ 보경누나~~ 상철~~~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tls0714
2004.04.07 16:51
오호...제작부 문성호 열심히 해라....글구 제작부 다른 분들 조심하세요. 제작부 문성호 무서운 놈입니다.

으흐... 뭐가 무서운지는 아마 지내 보시면 알겁니다. 으흐흐 기대 해 보세요
yeoin
2004.04.14 14:26
혈의누, 작업일지 시작하셨군요.
기대가 큰 작품예요.
무서운(?) ^^ 성호오빠를 비롯,
혈의 누, 화이팅입니다.
Profile
zombie
글쓴이
2004.04.14 14:32
안그래도 성호씨의 포스를 한참 느끼고 있답니다... ^^;
kawaii73
2004.04.29 22:20
영진아 오래 기다리고 준비한 만큼
좋은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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