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 화이링~!
아주 사적인 도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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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agiya |
2004년 09월 21일 00시 43분 30초 3392 5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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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전에 그러니까 정확히 2시간 30분 전에 다시 꽃봄을 봤습니다...
이제 까지 나름대로 많은 영활하고 또 그만큼 참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게 꽃봄은 겨울이 가면 다시 오는 봄처럼 그냥 흘러가는, 잠시 머물다 가는 영환 아닌가봐요..
영화속 그림들이 제 머릿속 그림들과 오버랩되고 영화속에 존재하는 순간들은 또 제 기억속에 있는 순간들과 오버랩 됩니다..
전 그냥 놔 두려구요..시간이 지나 잊혀지면 잊혀지는 대로 또 운이 좋아 더 많은 추억이 쌓이면 쌓이는 대로 그냥 놔두려구요..전 작별인사 안할래요...
지금까지 편집실의 그 ㄱ 양이었습니다...(^^)V
이제 까지 나름대로 많은 영활하고 또 그만큼 참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게 꽃봄은 겨울이 가면 다시 오는 봄처럼 그냥 흘러가는, 잠시 머물다 가는 영환 아닌가봐요..
영화속 그림들이 제 머릿속 그림들과 오버랩되고 영화속에 존재하는 순간들은 또 제 기억속에 있는 순간들과 오버랩 됩니다..
전 그냥 놔 두려구요..시간이 지나 잊혀지면 잊혀지는 대로 또 운이 좋아 더 많은 추억이 쌓이면 쌓이는 대로 그냥 놔두려구요..전 작별인사 안할래요...
지금까지 편집실의 그 ㄱ 양이었습니다...(^^)V
![Profil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59/285/285059.gif?t=1365674080)
왠지 이글을 읽다 보니...
꽃봄이.. 광고에서 느끼는것 보다 더 따뜻한 영화로 다가옵니다..
효녀 따님 두셔서 좋으시겠습니다.
화이팅~!
꽃봄이.. 광고에서 느끼는것 보다 더 따뜻한 영화로 다가옵니다..
효녀 따님 두셔서 좋으시겠습니다.
화이팅~!
![](/includes/images/no-profileuser.png)
ㄱ 양..
그 날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해여~!!
그 죄로 밤새 강원도 산골 길을 헤매는 고생을 했었슴다.. -_-
그 날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해여~!!
그 죄로 밤새 강원도 산골 길을 헤매는 고생을 했었슴다.. -_-
![](/includes/images/no-profileuser.png)
아이 cryingsky님 별 말씀을...
전 아주 잼있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 후유증이 너무 심해 지금도 살짝 앓고 있는걸요...^^
전 아주 잼있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 후유증이 너무 심해 지금도 살짝 앓고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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