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그 맘 이해합니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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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rdo | |
2004년 07월 08일 19시 42분 00초 3601 4 2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촬영 정리 되면 다시 갈거다.. 인사 드리러..
더 머물러 있으면 미련만 남을 것 같아 횅하니 먼저 출발하면서도 뒤통수가 자꾸 땡기더구나..
더 머물러 있으면 미련만 남을 것 같아 횅하니 먼저 출발하면서도 뒤통수가 자꾸 땡기더구나..
좋은 영화로 그분들께 보답해주세요.
먼 훗날 귀여운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꽃봄'을 보며 빙긋 웃을 수 있게.
한 번쯤, 그 때 그 자리에서 영화 만들던 그 아저씨 아줌마 누나 형들 궁금해할 수 있게.
지금은 아프겠지만...
어쩌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겠지요.
어떤 이에게는 추억이 될테구요.
먼 훗날 귀여운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꽃봄'을 보며 빙긋 웃을 수 있게.
한 번쯤, 그 때 그 자리에서 영화 만들던 그 아저씨 아줌마 누나 형들 궁금해할 수 있게.
지금은 아프겠지만...
어쩌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겠지요.
어떤 이에게는 추억이 될테구요.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관악부 촬영 마지막 날, 제 오른쪽 눈은 '눈병 같은것'에 걸려,
빨갛게 충혈된 채 끈적이는 분비물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 시나리오 보신분은 알고 못보신 분은 모를 -
빨갛게 충혈된 채 끈적이는 분비물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 시나리오 보신분은 알고 못보신 분은 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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