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기다. 중학생도 여자친구한테 문자메세지받는데 거기 홀로 남겨지신 연출부님은 제작일지나 쓰고 있다니. 거기서 밥짓고 있는거 아녜요?
아역배우 후보들, 도계 관악부 합숙시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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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rdo | |
2004년 01월 29일 04시 08분 04초 3172 8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www.be-one.org/cooking/10_menu/monthly_plan.htm
제작일지 너무 자세하게 쓰는거 아닙니까. 그러다 영화안보면 어쩝니까.
질문>저도 시사회에 갈수있나요 선상님?
질문>저도 시사회에 갈수있나요 선상님?
vincent > 귀엽고 웃긴게 문제가 되는 수도 있겠어요. 새하얀 그 아이들을 건드린다는 것은 어떤것일까요.
uni592-1 > 정해진 기상시간 탓에, 두시간 반밖에 못자가며 작업일지 쓴 것에 대해,
'꽃봄' 윗선에서 어떤 보상을 해주시지 않을까요?
밥은 선생님과 도계 학생들이 준비하죠. 우리는 설겆이를 '약간' 돕습니다.
물이 너무 차서, 처음엔 짜릿하다가 -> 감각 없다가 -> 뜨거워지다가 -> 힘들어집니다.
돈 잘버는 음악인들은 손가락에 보험들고, 여기 '음악인'들은 끼니마다 손가락이 마비되고.. 그런 차이겠어요.
uni592-2 > 저런 다양한 식단표는 치우세요. 우리는 입김 나오는 '가사실'에서 1식 3찬 기본입니다.
(가끔 김치와 단무지가 함께 제공되거나 하면 4찬쯤도 되죠. 맛은 있구요.)
silbob > 좀 대충 써보도록 해야겠는데.. 그거 있잖아요 쓰기 시작하면 길어지고 마는 몹쓸 병.
답변>물론, 시사회는 오실 수 있습니다. 극장까지 오는거야 문제될게 뭐가 있겠어요. 학상.
uni592-1 > 정해진 기상시간 탓에, 두시간 반밖에 못자가며 작업일지 쓴 것에 대해,
'꽃봄' 윗선에서 어떤 보상을 해주시지 않을까요?
밥은 선생님과 도계 학생들이 준비하죠. 우리는 설겆이를 '약간' 돕습니다.
물이 너무 차서, 처음엔 짜릿하다가 -> 감각 없다가 -> 뜨거워지다가 -> 힘들어집니다.
돈 잘버는 음악인들은 손가락에 보험들고, 여기 '음악인'들은 끼니마다 손가락이 마비되고.. 그런 차이겠어요.
uni592-2 > 저런 다양한 식단표는 치우세요. 우리는 입김 나오는 '가사실'에서 1식 3찬 기본입니다.
(가끔 김치와 단무지가 함께 제공되거나 하면 4찬쯤도 되죠. 맛은 있구요.)
silbob > 좀 대충 써보도록 해야겠는데.. 그거 있잖아요 쓰기 시작하면 길어지고 마는 몹쓸 병.
답변>물론, 시사회는 오실 수 있습니다. 극장까지 오는거야 문제될게 뭐가 있겠어요. 학상.
...실은, '아이들'을 좋아하는거야, 틀림없이, 음, 끄덕끄덕.
물이 찰땐 고무장갑을 끼는 것 만이 답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추울땐 고무장갑안에 다른 면장갑 종류를 끼는 것 또한 좋은 해결방안이다. <-- 왜 나는 이런 것을 알고 있을까? 예전에 그러고 살았던 것 같다.)
에겅....모두들 고생 하시넹.....아무것도 못해줘서 죄송 죄송....힘내시고 모두들 눈이 풀리 신것 같은데 출장 마사지 원하시면 때수건 들고 달려 갑니다 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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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들 여전히 귀엽고 웃기군요, 빠가송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