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우와...
eend0310
2004.03.04 15:06:30
맙소사 어느새 3월 하구두 벌써 4일
한여름에 반팔입구 사무실에 처음 들어왔던거 같은데 어느새 벌써 새봄인거 있져
우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희는 어제 아침까지 38회차의 촬영을 마쳤구여
(38회차 대박대박~렉카촬영과 상암동 고가도로에서 촬영을 했는데 카메라가 두번이나 얼어버린거 있져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 촬영부가 애지중지 감싸구 감싸구 해두 얼어버리는 강추위...
헉...예년에 비해 무진장 강추위라구 뉴스에서는 난리들이 났던데...
현장편집 막내 서린이의 말이 떠오릅니다...."근데 우린 지금 거기서 몰 한거야~")
너무 춥습니다 추워....
3월인데 몸과 마음은 아직두 꽁꽁 강추위속의 한겨울이니...ㅠㅠ
저희는 그래두 중반이 넘어간거 같네영~
필커 일기 보니...새로이 들어가는 영화들이 또 대단히 많은것 같습니당~
오늘따라 투가이즈 첨 투입됐을때가 떠오르네여~
물론...투가이즈가 끝날 날두 상상해보구여~
에구에구~
오늘역시 가락동의 추운...아파트로 출동...
게다가 또...렉카촬영...ㅠㅠ
정말 울구싶다...ㅠㅠ 으앙~~~~~~~~~
모두들 늦겨울 꽃샘추위(?) 에 감기조심하시구
담에 또다시 찾아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