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스케치^^
eend0310
2003.12.29 21:41:52
음...나중에 제 책상을 꼭 디카로 찍어서 올려보고 싶군요...
오늘 하루동안 두번이나 정리를 했는데 티두안나네--;;;
지금 제 눈에 딱~! 보이는게 모게~여~
카액션용 미니 자동차들이 컴퓨터 옆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노랑자동차 빨강자동차 초록자동차 우유트럭까지...^^;
이것이 누구의 소행이냐~! 바로바로~! 오늘 새로 머리를 한 권진모 팀장오라버니의 소행이시지용~--;
사무실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말이지용...ㅋㅋㅋ(귀엽기두하셔랑 ㅋㅋㅋ) 사람들 다 어디갔냐구여?
내일의 테스트 촬영을 위해 지금 저희 사무실은 휑~합니다.
제작부 분덜은 내일 스탭들을 인솔할 민성이 오빠와 헌팅지 섭외로 정신없는 정현부장님만 빼구
전~부 아까 양수리루 가셨구여
저희연출부두 지금은~저만 있네여~감독님과 조감독님은 양수리루 가셨구? 정환삐는...감기가 심하게 걸린 관계로
조퇴했궁...억삐는 한강주변을 뒤져가며 헌팅중이궁. 영현이는 소품으로 쓰일 가면을 알아보기 위해 나갔네용.
어라? 아저씨는 어디갔지? 알파갔다온 사이...안보이시는군...
촬영방에는 도망다니다가 다니다가 인제 갈곳이 없어서 다시 돌아와 콘티를 그리기 시작한 철웅삐가 괴로워하구있구
미술방에서는 초원스와 경돈삐 진종삐 그리구 진모팀장님이 담담 회차의 소품과 세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돈삐가 머리를 다시 빡빡 밀었습니다! 과거에는...묶구두 다녔다는데...상상하고싶지 않군요...ㅋㅋㅋ)
그리구 마케팅 수영이 언니가 조~기 안에서 바쁘네용~앗? 집에갈려구 준비중이셨군^^a
(옥경실장님과 양연스는 잘 지내구 계시겠죵^^)
에구...이렇게 한산한 사무실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까 까지만 해두 정말 정신 없었는뎅...
내일과 모레 이틀간의 테스트 촬영을 위해 아까 대대적인 회의가 있었거든여~
물론 윗분들의^^(감독님과 조감독님. 그리구 조피디님과 륜희 실장님. 글구 전문식무술감독님과 CG황보실장님.
그리구 재형기사님(?) 두 계셨...져???^^;)
그리구 4회차 촬영분 NTC 가 오늘 나왔습니다. 오늘 수진이 언니가 와서 하루종일 편집을 해봤는데여
아! 맞다! 편집실에 스크립 보낸다는걸 깜빡 했다!!!
잠시...이멜루 파일즘 보내구 다시쓸께여~!
파일보내기완료! 헤헤헤(보내면서두 몬가 찝찝한...음...꼼꼼히 체크해야해...체크...체크...--;)
남들 다~ 바뿐데 저는 모하냐구여?
히히히 전 남들이 몰하는지 모르게 혼자 바쁜게 특기랍니다~으하하
아 맞다~! 수진이 언니 얘기하다 말았지 참?
아침에 감독님과 종열삐와 함께 NTC를 확인하궁 (감독님왈 "야 태현이 귀엽게 나왔네. 그치? 응? )^^; ~
좀 있다가 재형기사님과 석우조감독님이 확인하구 사무실에 도착한 수진이 언니와 찰싹~! 붙어서 재형기사님이
하루종일 4회차 촬영분량을 손보셨는데여~ 수진언니와 재형기사님의 작품...기대하십쇼^^;
음...또다시 4회차 생각을 하니 한숨이...
아까 재형기사님왈 " 그날은 다들 몬가에 씌였어" 라고 ...어떘는지...아실랑가...ㅠㅠ
음...오늘은 그냥 사무실 스케치만 잠깐 언급하구 마쳐야겠네용
한산한 분위기를 즐겨봐야겠어용~콘티와 함께...--+
이렇게 짧게 쓰는것두 올만이군 히히히
내일 저희는 양수리 3세트에서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내일 저희에게 희망적이고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당~
투가이즈 열분덜~& 필커 열분덜~
행복한밤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