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월요일부터 학교 촬영에 들어 갔어요.
쉬는 시간만 되면 학생들 우루루 몰려 오고.. 근영양 본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래원군 오면 더 난리 나겠죠??
약간의 통제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찍어 나가고 있답니다.
낼 아니 오늘도 학교 촬영인데.. 또 학생들 난리 나겠죠?? ㅋㅋ
나름대로 다 잼써요 잼써.
아차차!! 화분 옮기는데 수고 하신 분들 넘 고생했어요.
도대체 그 화분 왜케 무거운거야??
우리가 후문쪽에 있는 큰 화분을 쓰기 위해 정문쪽으로 옮겼는데 그거 옮기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무겁던지..
특히 대균.. 넘 열심히 옮긴거 아냐??
그러다 너 허리 부러진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은 멋졌어~
다리 후들후들.. 거리면서도 젤 많이 화분 나르고..
다들 넘 고생했어요~^^
우리 낼도 즐겁게 촬영해요~
글구 이 그림은 우리 강작가님이 그려준거에요.
우리 콘티에 보면 나와있을꺼에요~ ㅋㅋ
근데 왜 그림이 안 뜨지??
이거 볼람 파일 열어서 봐야겠당.
근데 짐 다시 보니까 나 넘 아줌마처럼 그려준거 아니에요??
혼자만 이뿌게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