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차 촬영을 마치고서.
soajteofhtksek
2003.11.05 22:49:19
어라?? 5회차가 아니고 6회차 아닌가??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원래는 6회차로 가려고 했는데 그냥 5회로 가자고 하네요.
오늘은 수원에서 촬영이 있었습니다.
2시에서 3시쯤 되니까 초등학생들 수업 끝날 시간이라서 초등학생 애들이 무지 많이 몰려 들더군요.
그래도 참 귀여웠던 모습은 모두들 한손엔 종이 한장 한손에 연필 한자루씩 들고 촬영 끝나길 기다리더라구요.
귀여운 것들.
아마도 사인은 못 받았을꺼에요.
근영양 그 많은 아이들 사인 해 줄라면.. 백만년은 걸렸을테니까. ㅋㅋ
오늘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너무나 좋았어요.
내일도 그럴수 있겠죠??
내일은 찜질방이랑 극장씬인데.. 머.. 금방 잘.. 끝낼 수 있을꺼라 믿어요.
음핫.
에구 오늘은 쪼매 졸리네요.
오늘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구요 낼도 무사히 촬영 잘 마치자구요~
글구요 울 아부지 아푸지 말아요 딸내미 맘도 아푸잖아요.
낼부턴 건강하게 촬영 잘 하자구요^^
홍준선배님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스탭분들 감기 조심하시구 어디 아푸지 마세요.
아랐죠??
그럼 낼도 좋은 하루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