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엇...
oh0617
2003.11.24 09:06:38
와보니..제작부 현우오빠가 디비 주무시고 계시네여....피곤하시겠네여...계곡 헌팅에 서울 헌팅에...쯔쯔....
헌팅이가 극장 병원 수영장만 되면 거의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거 같네여... 문재오빠랑 현우오빠가 수고가 많네여..
와~~ 정말 사무실에만 앉아 있었더니..살이 넘 많이 찐거 같아여..ㅜㅜ 이제 살빼기 작전에 돌입해야 겠어여...
계곡에선 알이 배기고 사무실에선 엉덩이에 살만 찌니..못살 노릇이네여...
빨랑 현장에서 추위와 굶주림에 싸우면.. 살은 안찌겠져..?? 아닌가...ㅡㅡ;; 추운건 싫어......
앗...우리 두 주인공이 확정됬어여...김하늘씨와 류진씨...^^ 잘어울리남!!
두분다 뵈었는데...음.. 느낌이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아...이제 장소가 확정이 되니 콘티도 빨리빨리 나오고 시나리오 수정한것에서 고치고 해야겠네....
정말 연출부는 엑셀과 한글을 잘 다루어야 합니다...특히 태훈오빠한테 안죽을 려면....필히...ㅎㅎ
아 춥다...oil갈아 주세여...사무실이 썰렁합니다...ㅜㅜ
아.....춥다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