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번째 ~에피소드 " 9시뉴스.....가문의 영광 "

지연PD 2003.06.02 21:26:17
어렸을적 부른 노래가 어렴풋이 기억난다(^0^)3333...............

" 떼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에 정말 좋겠~네~ "
9시 뉴스에 엄! 기! 순! 입니다.
[방금 <최후의 만찬>이 상적2교에서 차량씬을 찍다 김보성선배님과 이종원 선배님이 그만 ........................
....................................................넘 멋지게 액숀씬을 찍으셨답니다 (-_-#) (#-_-)(_._#);;;]
평생 한번 나올까 말까한 9시뉴스에 울 가족들이 나왔따! ----------------가문의 영광 Y(^.^)Y

어떤 일지를 보니 이런 말이 있더라!
첫째날 가족들 보니 사람도 좋고 영화人으로써의 긍지로 느끼면서 불굴의 의지 솟고....
둘째날 영화라는 작업이 고되고 힘든 작업이지만 사람들은 좋다고....
셋째날 이젠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난단다..T.T;+=+=+=+=+=+=+=(마음의 울타리를 치우자-지연 PD 생각)

오늘은 전주 출발을 위한 준비로 스땝들과 함께 이 떠운 날 살을 맞대며(즐기는듯한 분위기 ~,~;)머리를 굴리며
소품팀과 미술팀은 장소 완벽 구연을 위한 협의를 하고 지금 이PD님과 조감독님이 사이좋게 스트레스를 나눠 드시고 계신듯 하다.

옆에 노주현씨는 마냥 좋나보다 ㅋㅋ 거리는게 영~~ 그러다 말 한마디 한다.
"지여니 텔레토비가 북한말로 뭐라 한줄 아~남?  노주현씨의 질문에 시쿤둥한 답을 내 뱉은 나 .....
................................"  북한말로 .............................................................전파 뚱땡이 " $&#&&$&#

어젠 제작부장님 생신이셨따! 사수를 위한 맴으로 멋지게 치뤄드리고 싶었는데 영~ 피곤해 하쎴따!
기운이 없는듯 아무래도 장가 가셔야 하는것 같다. ....전국 여성 여러분 전화 주이소 고마  01X-XXX-XXXX

게이른 나를 채찍질해야지(히히힝 !!!!막~~ 달~~리~~자!! 고마 쌔리마 막~ 달려 뿌리자!!!)
  (&)껍질을 깨고 이제 세상 밖으로 나아가자
,.,&..두려울 꺼라 생각말고 feel so good!!!


......................................................................................................I love <최후의 만찬>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