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만의 밀양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왔군요...
재밌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특히 제작일지를 제때에 올리지 못한점이 그렇네요.. 인터넷이 되다안되다해서리...
처음으로 촬영부사진을 올립니다.. 곽경택감독님과 찍은사진에 퍼스트 세훈이 형이 빠졌네요...
사진찍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단체사진은 이거 한장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막내 시연이가 군대를 갑니다. 유난히 사진찍히는걸 좋아하는 놈이라서 한장 올립니다..
군대가서도 건강하라고 격려해주세요....
제작일지 끝나기 전까지 현장사진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글을 못쓰니 사진으로라도 카바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