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10월 이후, 글을 올리지 못 했습니다...
나름대로......올리려고는 했었지만...사정이.......^^;;;
저희 범죄팀의 스탭분들도 업데이트 좀 하라는 소리들이 있었지만.....
제가 좀 게을렀습니다^^;;
그 동안 양수리-거제도-부산-대전-인천-경기도 광주-서울 지역에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팀 내에서 어려운 부분 촬영이라 여겼던 장면들을 오늘 아침을 기해 모두 끝냈습니다
이제는 1월24일 크랭크 업을 향해 1월5일부터 열심히 14회차를 더 찍어야 합니다...
저희 범죄의 재구성은 오늘 아침까지 총 56회차를 마쳤습니다
1월5일부터 11일까지 7회차를 서울의 압구정/잠실/동인천 지역에서 찍고,
이틀을 쉬고는 양수리 세트장에서 6회차를 찍습니다...
마지막 크랭크 업은 1월24일 동인천에서 올 나이트 촬영을 하며, 총 70회차로 대미를 장식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56회차를 찍으며 갠적으로 보고 느끼며, 생각해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제게 영화적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생각이며
모든 스탭들도 마찮가지 일거라 생각 됩니다
2004년 새해가 왔습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시는 필커 가족 여러분 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에도 필커 가족 여러분의 하시는 작업에 좋은 결과가 나오길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들이 건승하시길.......^^v
GOOD LUCK~~~~~~!
*첫번째 사진-인천 송도 교도소 앞 식당에서 찍은 사진으로 촬영부 일연님과 정오님 그리고 영석님의 사진 입니다
*두번째 사진-부산 구, 법원에서 경찰서 촬영을 할 때, 김성관 조명 기사님의 생일 파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