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범죄의 재구성이 크랭크 인 3주일여만에 17회차를 마쳤습니다
내일은 부산으로 이동하여 11월3일까지 부산과 진해에서 촬영을 하게 됩니다
연출부와 제작부...그리고 모든 스탭들은 이번 1차 부산 촬영을 첫번째 고비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상 위원회의 협조하에 도심을 통제하고 찍는 나름대로(?)멋진 추격씬....ㅋㅋ
헐리우드 못지 않은 간지의 폐공장 시퀀스....ㅎㅎ
스케일이 꽤나 크기에...
준비 작업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이번 부산 촬영을 다녀오면...27회차까지 끝나게 됩니다
모든 스탭분들이 다 힘들만한 이번 부산 촬영이지만......
항상 "화이팅"을 외치며 분투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얼마전 인천 촬영에서 찍은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항상....하시는 작업 잘 되시길....^^v
첫번째 사진 : 거스 히딩크 감독 처럼 팔짱을 끼고 항상 깊은 생각에 잠겨 생각을 하시는 최동훈 감독님...무슨 생각을 하실까?ㅋ
두번째 사진 : 항상 편하게 대해 주시며 나름대로 재미있는 캐릭터의 멋쟁이 이태훈 제작 실장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