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하루가 24시간인게.. 이렇게 부족해 보일때가 없네요..
제작 중간 보고회 일정이 7월 3일, 씨네 큐브로 확정되면서,
준비해야 되는 일들이 엄청시리 많아 졌네요..
영상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어요..
티저 홈페이지도 그 날에 맞추어 오픈될 거고..
그림 전시도 있을거고,
캐릭터 시제품도 전시 될거고..
하일라이트 상영도 하기로 했어요..
또 한곳에서는 새로운 포스터와 이쁘게 꾸민 1차 보도자료 디자인이 한창이랍니다.
이 모든 일이 원활하게 돌아가기만 하면,
멋진 이벤트 하나가 탄생 될 것 같은데..
하루 하루 지내는게.. 일촉 즉발의 위기 상황 같아서..
최근엔 정신이 없었어요 ^^
그 행사가 끝나면 좀 더 많은 보도기사가 눈에 띄겠지요..
이렇게 마리 이야기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네요..
다들.. 더운 날씨에 혹시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추신: 위 그림에 개처럼 보이는 큰 동물이요..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환상속에 나오는 마리의 수호 천사 같은 존재랍니다..
나이가 두살이 될 때까지 아직 자기 이름을 갖지 못했어요.. 불쌍한 것..
딱 보면 생각나는 이름이 있으시믄.. 추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