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군요. 비너스 조금식 가동됩니다.

zampano 2000.10.23 11:21:20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지요?

진행상 조금 정체기간이 있었구요.

오랫만에  filmmakers에 들어와보니 회원제로 바뀌었군요.
그리고 웬지 처음만큼 사이트가 활발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아직도 엎어질 수 있는 상황이나 확실히 엎어지기 전까진 조금씩이라도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제 투자자가 확실히 확보가 되었구요.
혹시 기사를 보신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3명이 케스팅 확정 되었습니다.

메인 투자자는 '엔젤월드'라는 엔젤 투자자들을 관리하는 곳하고 또 서울극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더 알려진 '합동영화사' 입니다.
그리고 케스팅진행은

김영철 - 홍진수역 (왕건의 궁예)
지미기 - 렌꼬역 ( cf, 모델 출신)
손병호 - 이시하라 역 ( 단편 소풍의 주인공)이 확정입니다.

역시 주연때문에 다른 부분까지도 진척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렵군요.

모든게 헐리우드 메이져 시스템을로 되어간다는 것이 다 좋은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진행되는 대로 올려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