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ate.....3편

kangwind 2000.06.26 21:17:37
먼저 저희에게 관심을 쏟아주시는 JEDI님께 감사드리고 아직은 저희의 진행사항이 미흡하오니 진행이 원활할때 저희에게 방을 대여(?)해 주시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시나리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말은 시나리오를 읽어보는데 투자했으며 오늘은 연출부와 간략한 시나리오회의를 가졌습니다. 일단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중심을 잡는것이 급선무일 거라 생각하고 - 왜냐면 지난 시나리오와 분위기가 완존히 바뀌었으므로 -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것으로 마감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 사이트에 방문한지가 얼마 안 되었지만 같은 길을 간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형제같은 느낌으로(왠 오바???) 애착을 가지고 글을 올리지만 아직 저 자신의 거취(?)조차 의심스러워 앞으로 계속 글을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영화판이 워낙 험해서!!)
어쨌든 죽기 전까진 열심히 올리도록 노력 하겠슴다. 그럼 안녕히..............................비오는날 쏘주 한잔을 기울이며 바람이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