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장편상업영화 '전설의 라이타', '식스볼' 을 연출했던 채기준 감독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진행중이던 장편상업이 딜레이되서 그 사이 지인들과 함께 가볍게
단편찍고 영화제용으로 출품하자 라는 의도에의해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촬영 일정은 총3회차로 강원도 정선에서 펜션잡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상대로라면 2회차로 끝날듯하지만 혹시모를 상황때문에 3회차로 잡았구요
현장편집경험이 있으신분들 위주로 뽑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하는거라 페이를 많이 챙겨드리지 못하지만 이번 기회에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