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A Men's World' 에서 의상스탭을 구합니다.
원래 하시기로 하셨던 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시게 되어 급하게 구합니다.
감독님이 외국분이시고 외국인 배우와 스탭도 있어 좋은 경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통역 해주실 피디님과 스탭이 있으니 영어를 못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하실 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장기욱 PD - 010 -7626-2451
연락주세요!!!!
** 저희가 개인이 모여 만든 독립장편이라 장소/배우 섭외, 식대에 대부분이 돈이 나갈 것 같아 스탭분들께는 차비이외에는 따로 페이를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작품이 될 거란 확신을 드릴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작은 9월 1일~10일 서울 근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로케이션 스카우팅 중에 있으며, 80% 진행이 되었습니다. 감독은 외국인이라 영어 가능자라면 좋겠지만, 통역이 있으니 영화제작에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배우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해 주세요.. 영화제작과 학생분들!!! 대환영!!! (식사는 제공됩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참여를 원하시거나 문의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페이스북 A Man’s World 그룹페이지 입니다.
http://www.facebook.com/#!/home.php?sk=group_182411051816934&ap=1
** Director - Thomas : thom.maitland@gmail.com / 010-8697-9390
** Producer – Kye (장기욱) : chang.kiwook@gmail.com / 010-7626-2451
<시놉시스 입니다.>
20년간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고 살아온 청년, 강동성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위기. 동성은 문화적 차이, 사회 고정관념에 맞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려 하지만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한 가정의 아들로서 고뇌한다. 그러던 중, 전문 사기단에게 인질로 잡혀 협박을 받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이게 되고, 동성의 외국인 남자친구는 이 사실을 알고 그를 구해낸다. 한국의 사회적 통념 속, 정체성을 찾기 위한 한 남자의 고군분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