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펀치드렁크플라워>에서 음악감독님을 모집합니다.
영화는 현재 가편집이 완료된 상태로 음악은 가이드 음악을 붙여놓고 색보정 작업에 있습니다.
영화의 총 분량은 12분이며
영화 초반과 후반을 아우르는 클래식 테마 음악.
(같은 멜로디를 초반은 하나의 악기 구성. 후반은 여러 악기 구성에 노래까지 포함되는.)
짧은 복싱씬에 쓰일 분위기를 잡아주는 음악.
몽타쥬 씬에 쓰일 경쾌한 클래식 음악.
복싱 액션 씬에 쓰일 드럼 비트의 음악.
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요 레퍼런스는 에릭 사티의 ju te veux, 라흐마니노프의 italian polka, 드럼비트는 버드맨 ost 입니다.
시놉시스
체육관 코치로 일하고 있는 남자.
어느 날, 관장님 딸이 다가와 시비거는 걸 가볍게 무시했는데 대가는 참혹했다.
그 날 이후, 여자의 끝없는 스파링 신청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남자.
이 대결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punchdrunkflower@gmail.com으로 프로필과 작업물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즐거운 작업이 됐으면 합니다.
페이는 단편영화 제작 사정상 많이 드리진 못하지만
협의하여 액수가 정해지면 정해진 날짜에 꼭 지급하겠습니다.
음악감독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