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독립영화협회에서 제작 중인 영화 <마리와 레티>에서 미술감독님을 구합니다.
저희 영화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한국에 살고 있는 이주여성(필리핀)의 삶을 지금껏 그려져온 관점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게 될 영화로 ‘전라북도’ 와 ‘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 공모한
전북 ‘마스터즈 서포트’ 단편영화제작스쿨의 선정된 작품이며
저희 영화를 지원하고자 최윤 프로듀서(청연, 마이 파더 외 다수)와 김영철 촬영감독(짝패, 파이란 외 다수) 님께서
이번 작품에 프로듀서와 촬영을 맡고 계십니다.
촬영기간은 7월말에서 시작해 8월초에는 마무리 될 계획이며 전주시내를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하게 되니
촬영기간에 전주에 상주하셔서 작업에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물론 외지에서 오시게 되면 숙박을 잡아드립니다.)
지원자격은 미술팀 경험이 있으신 분으로
여기로 문의를 주시면 좀 더 자세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조감독 김영수. 010 - 3784 -0527. canio0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