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종신서원 후 발령을 받은 수녀가 시골로 내려와 한 사건을 겪으면서
신의 길을 포기하고 인간을 길을 선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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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해자고 죄는 누구의 죄이며 무엇이 죄인지, 죄의현상과 본질을 되묻게 하는
인간사 원죄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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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지원하시는 분은 간략한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