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버지 밑에서 학대 받으며 자란 두 자매 이야기
<채비>를 함께 만들어 갈 조연출 모집합니다.
현재 프리 진행중이며 주조연 배우 캐스팅 완료되었고, 단역 모집 중입니다.
촬영은 1월 마지막 주 중 2회차 입니다.
단편의 성격상 예산이 많지 않은 관계로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려다보니 연출에 대한 조언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조연출을 찾고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남자 감독이 하기 어려운 부분을 봐 주실 수 있는 분이면 합니다.
주연 배우의 의상이라던지 주인공의 방 세팅을 같이 봐 주실 수 있는 감각적인 분이면 좋습니다.
개인 단편영화 연출 경험이 있으시거나 영화 스텝 참여 경험이 많으신 분 환영하며, 적극적이고 의욕적이신 분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기 포트폴리오가 있으신 분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