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7일부터 2월 6일까지 23회차에 걸쳐 서울에서 촬영할 예정인
장편독립영화 <누에치던 방>과 함께 하실 제작팀/연출팀 모집합니다.
영화 경력 중심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구체적인 사항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소재에 관심 있는 분들과의 인연 기다립니다.
편하게 문의주세요.
[시놉시스]
채미희는 조성숙의 집을 찾아가 유년기 단짝친구였음을 주장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 본다.
유년기 단짝친구가 아니었는데 왜 그렇다고 했는가? 유년기 단짝친구가 아니었는데 왜 아니라고 안 했는가?
서로에게 질문하고 자문하는 사이 가까워지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