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연출하실 감독님 모십니다. 음식과 사람, 소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barse 2015.06.23 09:29:55 제작: OneFineDinner 작품 제목: 가제- '파키스탄에서 온 사미나의 요리와 인생' 감독: 모집분야: 연출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6년 6월 말~ 8월 초 페이: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박세현 이사 전화번호: 010-4072-8404 이메일: freyr12@onefinedinner.com 모집 마감일: 2015-06-29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저는 OneFineDinner.com 이라는 소셜 다이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Indigo Neuf Inc. 의 박세현입니다.

 일종의 AirBnb + 레스토랑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식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하신 분들이, 자기 집, 혹은 카페나 팝업 레스토랑 등의 공간을 활용하여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차리는 플랫폼입니다.

 아, 근데 저희가 영화계에 활동하시는 분들이랑 친분이 깊어서, 교류가 활발한데요, 그런 와중에, '제1회 서울 국제음식영화제'에 협찬으로 들어가게도 되었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1회 푸드 TV 푸드 필름 페스티벌' 에 저희 호스트분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하나 찍어서 출품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미국인 쉐프를 주제로 기획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이 쉐프분이 한국에 못들어 오시게 되어서, 급히, 파키스탄에서 오신 사미나씨를 주연으로 그분의 한국에서의 삶과 요리에 얽힌 인생 스토리를 엮어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해 보려고 합니다.

 분량은 25분 정도이구요.

 음식 홍보나, 저희 사이트 홍보 영상을 찍을 생각은 전혀 없어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찍어보고 싶습니다. 

 

1.  최소한 단편 1작품 이상을 찍어보신 분을 원하구요.

2. 사미나씨가 영어를 잘하시나 한국어는 못하시는 관계로, 영어가 가능하시거나, 아니면 통역자를 섭외해 오실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3. 요리에 대한 'soul' 이 있으셔야 합니다.


예산은 많지는 않지만, 확보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팀은 꾸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라, 아무래도 팀을 지인들 위주로 만들어 올 수 있으신 분 환영합니다.

 8월 10일이 제출 마감이므로,  제작기간이 매우 촉박하네요. 관심있으신분은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연락 주세요 ^^ 우선 얘기부터..


      파키스탄 호스트 사미나씨에 대한 인터뷰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onefinedinner.com/host/detail.do?hostSeq=9

     

      푸드TV 푸드필름페스티벌 에 대한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news1.kr/articles/?2284055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 그램에서도 저희 OneFineD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