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한 감독님의 세번 째 작품 ‘상록수’의 여자 주연 연기자 및 전체 스탭을 모집합니다.
저예산 장편 상업영화 로서 매우 민감한 현재 진행형의 정치적 이슈를 다룹니다.
투쟁하는 영화정신이 살아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주연 여자 연기자(1명)
“천재”라는 이름의 여자 영화감독 역, 20대 중반, 노무현의 죽음을 계기로 시민에서 투사로 변신한 실존 인물을 표현합니다. 참고 키워드(행동하는 양심, 투쟁하는 지성, 촛불소녀, 나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전사여 들어라. 역사의 깃발을!) 연기자 프로필 검토 후 7월 25일(금) 오후 3~6시 상암동DMC C동 디렉터존 2층 소세미나실에서 오디션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