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he Apartment는 Kelly Han, Wilfred Lee가 공동으로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미스터리/액션 단편영화입니다.
시놉시스:
Jacob has become a prisoner of his own apartment since the mysterious death of his wife.
He cannot accept the fact his wife committed a suicide. He feels he has contributed to her death; out of guilt, he re-lives the horrifying day of her death. One day, Jacob gets a phone call from someone unidentified. Shortly after the phone call, he finds an intruder in his house. To his surprise, the intruder he finds in his bathroom looks identical to himself. Out of fear and confusion, Jacob attacks the man. After the violent fight, Jacob debates what to do with the man wounded and fallen unconscious in the bathtub. Then, he hears the second intruder. It’s his dead wife, Desa….
미스테리에 둘러싸인 아내의 죽음 후, 제이콥은 자신의 아파트에 갇혀 지낸다. 제이콥은 아내의 죽음이 자신과 연관되어 있다 믿으며, 아내의 자살을 인정하기 힘들어한다. 그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아내가 죽던 날의 끔찍한 기억 속에 갇혀 지낸다.
어느날, 제이콥은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수신자를 알 수 없는 그 전화를 받는 순간, 집안의 전기가 나가고 제이콥은 자신의 집에 침입자가 있음을 감지한다. 침입자는 다름아닌 자기 자신. 제이콥은 공포와 혼돈에 이성을 잃고, 누군가의 핏물을 뒤집어 쓴 채,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 남자를 공격한다. 남자는 제이콥의 공격에 정신을 잃는다. 제이콥은 핏덩이가 되어 움직이지 않는 남자를 보며 더욱 혼란에 빠진다. 그 때, 누군가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난다. 칼을 숨겨들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다가가는 제이콥. 제 2의 침입자는 다름 아닌 죽은 그의 아내, 데사임을 알게 되는 데…
촬영 목적& 촬영기간:
1. 국제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기획된 영화입니다.
*영화의 퀄리티를 위해, 레드원 카메라를 쓸 예정입니다. (예산이나 촬영감독과 감독의 결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촬영기간은 7월 마지막 주말과 8월 첫째주 주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7월 26일, 27일 / 8월 2일, 3일)
3. 촬영 외의 스케쥴은 포지션마다 다르니,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
경험과 실력, 포지션에 따라서 추후 합의할 예정입니다.
페이를 드리지 못하거나 드려도 소정인 포지션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러한 포지션도 최소한 촬영 시, 8시간시 3끼가 제공되고 교통비의 경우, 영수증 가지고 오시면 가능한 상환해 드리겠습니다. 촬영 후 와인과 함께 그날의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포지션에 관계없이 모두의 의견이 존중되는 참된 의미의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필수조건:
대본이 영어로 쓰여져있고(외국 배우), 현재 대부분의 스태프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에 대한 공포증이나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한 스태프들(감독, 조연출, Assistant Camera) 이 이미 있기 때문에, 영어에 능숙치 않으시더라도 열정과 실력이 있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끝까지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실 분들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금전적 이유보다는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보는, 좋은 안목을 가진 프로페셔널한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원형식:
위 조건에 맞는 분들은 arboripictures@gmail.com 로 지원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서를 보내실 때는 아래 형식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이메일 제목 작성시, 지원하는 포지션과 본인 이름을 꼭 기제 바랍니다. (ex. Makeup Artist / 홍길동)
• 이메일 본문 내용으로는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프로젝트에 관한 질문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경력을 기제한 간단한 이력서는 한글 파일이 아닌, 확장자가 doc 또는 docx 인 워드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을 위해 형식에 맞지 않는 이메일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 제목에 지원하는 포지션이 없는 경우, 첨부파일이 형식이 맞지 않는 경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