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2개월 간 영화 시놉시스 작업 함께 할 신인 여자 작가님 두 분 찾습니다.

goodcine 2013.11.27 19:43:08 제작: 쏘울메이트 미디어(신생) 작품 제목: 킬미 외 1편 감독: 김00, 최00 모집분야: 시나리오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시작안함 참여기간: 2013년 12월 5일부터 2014년 2월 5일까지 2개월 페이: 두 달 간 식대 포함 (1인당) 150만원, 후불제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최해철 전화번호: 이메일: goodcine@naver.com 모집 마감일: 2013-12-03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전 영화 '가문의 영광'으로 작가 데뷔를 한 후 

'방가 방가' 각색까지 십여편의 시나리오 작업을 한 작가 '최해철'입니다.


저와 함께 두 개의 시놉시스를 완성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여자 신인 작가님을 찾습니다.


작업할 사무실은 강남구 신사동 쪽입니다.

출퇴근(10시 출근 6시 퇴근, 월~금요일 근무(작업))이 가능하시고 노트북을 지참하신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개인 노트북은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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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 여성 신인 작가 2명

연령 : 20대~30대 초

자격 : 1) 학력, 지연, 혈연 필요 없습니다.

         2) 디테일한 심리 묘사에 강점을 가지고 있거나,

         * 무조건 글 잘 쓰시면 됩니다 ^^

         3) 굳이 신인이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

         4) 멋진 각본(시놉시스)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높으신 분 필수!

작업방식 : 1) 브레인 스토밍을 최우선으로 하며 따라서 자유로운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2) 메인 작가(최해철)가 제시하는 스케줄을 따라 두 달 동안 천천히 작업하시면 됩니다.

              * 2개의 아이템이 있습니다. 한 개는 미스테리 멜로, 하나는 멜로영화 입니다.

               3) 두 개의 시놉을 하나씩 함께 작업하거나 한 명이 한 개의 시놉을 작업하거나 할 겁니다.

                   즉, 정해진 방식은 없습니다. 함께 의논해서 진행합니다.

모집방식 : 서류 심사 후 개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2013년 12월 3일 밤 11시 이전) 안에 위의 이메일(goodcine@naver.com)로 아래 제시된 항목을 보내주세요.

(이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시는 분은 모집에서 제외합니다)


1. 자세한 이력서

2. 본인의 필력을 알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첨부해주세요.

   예를 들어 단편영화 시나리오라든가, 시놉시스 써 놓으신 거라든가,

   장편 시나리오의 일부분(20씬 전후) 잘라서 보내시든가,

   소설의 일부분,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 장황한 자기소개서 등 필력을 알 수 있는 글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 보내주신 글의 아이디어는 제가 제 이름을 걸고 도용하지 않겠습니다. 그 부분은 걱정 마세요.


---- 기타 사항 ----

1. 계약 후 작업을 시작했는데 두 달 후에도 만족할만한 성과가 없어도 어떠한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편하게 작업하시면 됩니다.

2. 계약은 "신인 작가님 개인 당 한 개의 시놉시스 완성", 같은 한정적인 계약이 아닙니다. 한 개가 빨리 끝나면 세 번째 아이템을 함께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인 작가님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저하고 함께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믿으면 안 되는 장밋빛 미래 -----

1. 제가 메인 작가인데 혹시 저에게 뭔가 배우는 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2. 시놉시스가 완벽하게 나오면 그 작가님과 제가 시나리오 작업도 함께 할 생각입니다. 물론 작가 계약을 하구요. 그럴 경우 각본은 공동 각본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 11월 28일 추가.

   시나리오 작가 모집하는 중입니다.

   기타 스탭분들의 메일은 사절합니다.

   그래도 보내시는 분들은 예의를 지키지 않는 분으로 생각하고 기억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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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4일 추가.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이력서와 보내주신 글들 검토 중인데, 많은 분들의 글이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면접 일시는 다음 주 초반부터 개별 통보 할 예정입니다.

   혹시 연락을 못 받으시더라도 실력이 없어서 뽑히지 않은 게 아닙니다.

   고작 이런 곳에 선발되지 못했다고 실망하실 일이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기왕 저하고 연락이 닿았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메일을 주세요.

   작은 도움이라도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창작인의 장 큰 무기는 '카피'가 아니라 '창작'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창작을, 

   무슨 일이 있어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최해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