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단편영화 지원작 <고기도시> 라인 프로듀서를 찾습니다.
pimmcine
2008.04.25 18: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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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코닥 단편영화 제작지원작인 <고기 도시>의 라인 프로듀서를 찾습니다.
5월 30일 촬영 예정입니다.
촬영은 5회차정도로 예상하고 있구요.
서부극과 환타지가 섞인 영화입니다.
현재 전북 부안지역에서 헌팅이 모두 끝났구요.
캐스팅이 진행중입니다.
규모가 좀 되는 관계로,
제작부 경험이 좀 있으시면서 합리적이고도 헌신적으로 예산을 운영해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시놉시스입니다.
“모든 것이 재활용 되는 친환경 도시” 우사(牛舍, U sa)는 실은 거대한 도축장이며, 세상 끝에 놓여 있다. 이 곳은 고기를 생산, 사육하고 재활용하며 살아가는 우두인(牛頭人)들이 있다. 그들은 강력한 지도자인 정육점 주인에 의해서 사육되고 관리당한다. 이곳의 정육점에 취직하게 되는 칼잡이 노넴. 그는 죽은 막내아들을 몰래 먹으려다 잡혀온 우두인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 중의 소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소녀는 노넴을 아빠 대신으로 여기며, 둘은 조금씩 친해진다. 한편, 노넴의 행동은 주인과 제복에게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있다. 그는 그러한 감시 속에서 자신이 선택할 길이 없음을 안다. 그러는 가운데 소녀의 가족이 도살되어야 하는 날이 다가오고, 노넴에게 죽은 동생을 보고 싶다는 부탁을 한다.
그리고 D-day, 노넴은 결국 자신이 예뻐하는 소녀를 구하지 않고, 이 사회의 시민권을 따기 위해 고깃덩어리로 변해가는 소녀의 가족들에게 칼을 휘두른다.
간단한 이력(장,단편 경력과 포지션)과 연락처를 함께
보내주시면, 제가 직접 연락을 드려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빨리 좋은 분을 만나서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pimmcine@empal.com
손전화 : 016.239.1912
연출자 : 정경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