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우렁각시(가제)" 촬영 감독 구함]]

k1one 2006.08.18 20:41:26 제작: 작품 제목: 감독: 모집분야: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참여기간: 페이: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구인 종류:
[[독립영화 "우렁각시(가제)" 촬영 감독 구함]]

안녕하세요.

독립영화 제작 집단 파인필 필름 입니다.

현재 배우 캐스팅은 확정되었으며 장소헌팅은 80%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영화제작 여건상 페이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라며 약간의 교통비는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캐논XL기종 촬영경험이 있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출자와의 대화를 통해서 화면을 잡아내기를 바라시는 적극적인 촬영감독님이셨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스탭으로 참여하신 분께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단체 차원에서 해드리겠습니다.

촬영에 뜻을 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제 목: 우렁각시(가제)

- 제 작: 파인필 필름

- 제작방식: 6mm DV (캐논 XL2)

- 감 독: 최기원

- 촬영일정: 8월 말~9월 초(4회차) =협의가능=

- 런닝타임: 15분 내외

- 촬영지역: 서울


-기획의도-

예전에 읽었던 기사 중에 수 개월간 한 여대생의 자취방 침대 밑에서 생활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그 남자는 거기서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서로 얼굴도 모르고 지냈을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서 숨쉬고 잠이 들었을 것이다.

그 두사람에 대한 그리고 그들이 느꼈을 교감에 대한 상상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시놉시스-

분주한 아침. 외출 준비를 마친 지현이 아파트를 나선 뒤 침대 밑에서 나오는 남자, 선일
그는 그녀 모르게 침대 밑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녀가 맘에 든 선일은 그녀에게 전지현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준다.
그래서 그녀가 없는 동안에는 장을 봐오고 그녀를 위한 요리도 준비하고 집안 청소도 해 놓는다.
그렇다. 그는 그녀의 우렁각시인 것이다.


* 간단한 프로필을 첨부하여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메일: ch-k1one@hanmail.net)

문의 이메일: ch-k1one@hanmail.net / soy5040@hanmail.net
연락처: 011 - 9799 - 3651 (최기원)
부재시: 02-456-4057 / 010 -3116 - 4683(소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