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부를 모집합니다.
annie926
2006.03.03 09:48:27
제작:
작품 제목:
감독:
모집분야: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참여기간:
페이: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구인 종류:
연출팀 모집 공고
미답의 영역인 좀비영화에서 꿈을 펼쳐 보세요.
수십년전의 <괴시>이후 한국에 처음 등장하는 좀비영화입니다.
고도의 특수분장과 CG가 심히 많이 나오나
동시에 드라마가 강한 영화로서
서양좀비영화와 달리 (어떤 분들에겐 아쉽게도) B급영화는 아닙니다.
장편상업영화 연출팀을 충원합니다.
제목:<어머니가 상했다>(가제)
각본감독:신재인(<신성일의 행방불명> 등을 만듦)
쟝르: 한국적인 좀비영화를 표방
제작사:블루스톰(허진호감독 <외출>, 박흥식감독<사랑해 말순씨>의 제작사)
씨네클릭아시아(<올드보이><빈집>등의 해외배급사)
두 영화사의 공동제작
촬영:8월 크랭크인
신재인 감독이 전에 영화 찍으며 스탭을 의자로 찍었다는 둥 헛소문에 시달리며
많이 소심해져 있습니다. 감독이 실은 폭력과 매우 거리가 멀며
성격 좋고 사회적 지능도 있어서 누구와 다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연출팀과는 특히 따끈따끈한 유대를 갖곤 하니 염려 말고 달려 드세요.
한꺼번에 뽑지 않고 조금씩 충원할 계획입니다. 그러니 이 공고를 보고 생각이 있으면
늦었다 생각말고 연락하세요. 조감독급과 연출부를 모두 구하며 포지션은 상의해서
정하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미남미녀 우대
영어 유창하게 하면 우대
미술적 감각이 있으면 더 우대(특수분장팀과 함께 좀비디자인도 해야합니다.)
그러나 위에 해당사항 없어도 무방함.
이력이나 자기소개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이상 작성자: 신재인
이력서 보내실 곳:annie926@hanmail.net (블루스톰 기획실)
문의처: 545-7959 (블루스톰)
*떨어져도 자책말고 원망도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