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예종 전문사 중급 워크샵 단편영화에서 함께 작업할 작곡가 겸 음악감독을 구하고 있습니다.
작곡을 띡 의뢰하는 것보다 영화 내용이 작곡에 관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고민과 방향을 저랑 함께 고민하면서 작업하는 느낌으로 가고 싶습니다. 음악도 중요하지만 저와 마음 맞는 작곡가를 만나고 싶습니다. 기타를 잘 다루는 작곡가, 세션에 직접 연주 가능하신 분을 선호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르는 넓은 범위의 락/포크락로 갔으면 하는데 이 분야에 자신 있으신 분이면 더 좋습니다.하지만 이건 또한 음악감독님이랑 얘기하면서 풀어갈 부분이라 (사실 예산이랑 관련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
뮤지컬 영화는 아니고, <원스>나 <인사이드 르윈>과 같은 분위기의 음악에 관한 영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 shastablue@naver.com으로 본인 소개와 포트폴리오, 생각하시는 페이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폴에 가는한 영화음악보다 노래를 작곡한 걸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노래가 필수라 작곡한 락 노래 있으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