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진위 제작지원 <단편> 작업 지원 준비 과정 중에서
함께 의기투합 즐겁게 좋은 작품 같이 하실 수 있는
<여성 pd님, 여성 촬영감독님(하지만 여성 심리, 드라마성에 주목해주신다면 남성분도 상관없습니다) 을 기다립니다.>
학생 작품 아닙니다.
우선, 마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자세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스텝 모집글에 첨언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 기획 자체가 여성들의 이야기, 이제껏 나오지 않은 새로운 관점과
현실 기반의 이야기라 그 차별함에서 아예 우리들의 목소리를
여성 창작진으로 꾸리고 싶기에 이렇습니다.
다만, 이념이 들어가는 걸 배제합니다.
드라마성에서 스토리와 캐릭터, 그 고민들이 성비를 떠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데 주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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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감독님은 카메라 워킹 보단, 인물 심리, 미묘함 속에 담긴 일상의 드라마 장르를 잘 담아주시는
분과 이 작품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혹여 여성 분이 아니시더라도 지원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참고로 현재 프리 단계이지만, 아시다시피 지원 선정된 작품이 아니라 <함께 영진위 지원해보자>
상황입니다. 떨어질 수도 있는 불확실한 단계의 프리 단계입니다.^^
pd님은 꼼꼼하게 회계까지 맡아서 해주실 분을.. 작품 프리부터 소통을 많이 해야해서 그러다보면
늦게 회의도 할 수 있으니, 여성 피디분을 찾고 있습니다.
포토폴리오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귀하게 잘 살펴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향후 미팅 시, 작품에 계획 그 때, 페이 등등 일정 논의 드리겠습니다.
25년,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는 에너지들이 생기길 바랍니다^^